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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22:39
태양의 후예 우르크 대 지진 후 강 팀장은 태백부대 본진에 가 있는 설정이었죠.
그런데 태백부대 본진 왠지 낯이 익어 보입니다.
우르크 태백부대 모우루 중대는 태백시의 한보탄광에 위치해 있고 우르크 태백부대 본진은 파주의 dmz안의 캠프 그리브스에 위치해 있군요.
태양의후예 캠프 그리브스 촬영은 꽤 많이 했나 보네요.
일단은 1회 때 내무반과 2회에서 아프가니스탄에 인질 구출하러 갔을 때 미군 델타포스하고 모의 훈련하던 장소가 캠프 그리브스의 창고 안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태양의 후예 6회에서 태백 부대 본진은 바로 그 창고 앞이군요.
파주의 하늘에 참 별이 많군요.
ㅋㅋㅋ
그런데...
이이경이 의외로 웃기는군요.
"아 몰라 죽은 셈 칠래~"
유시진 "나 아저씨 아니라니까~"
태양의후예 5회에서는 명대사가 노트북 비번 1030과 직박구리 폴더였는데 말입니다.
6회는 죽은 셈 칠래 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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