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생일도 섬여행 타임랩스 별사진 찍기
지난 주말에는 완도군 생일도의 부속섬인 목섬과 낭도를 방문하여 즐거운 여행을 즐겼습니다. 목섬과 낭도는 무인도로서, 환상적인 자연과 깨끗한 환경이 매력적인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여행에서 저는 갯바위에서 캠핑을 하며 낚시를 즐기고, 밤에는 별빛 아래에서 아름다운 별사진을 찍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완도 생일도 여행의 타임랩스와 함께 별사진 촬영의 재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완도 생일도 여행의 매력
완도 생일도는 행정구역상 완도군에 속해 있지만, 저희는 낚싯배를 장흥의 노력항에서 출발하여 생일도를 방문했습니다. 생일도와 부속섬 목섬, 낭도는 모두 무인도로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푸르디푸른 자연과 상쾌한 공기가 여행객들에게 큰 매력을 뽐내며, 특히 갯바위 캠핑과 낚시는 그야말로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갯바위 캠핑과 낚시
갯바위 캠핑과 낚시는 이번 완도 생일도 여행의 주요 활동 중 하나였습니다. 갯바위에서의 캠핑은 현실에서 느끼기 힘든 평온함과 자유로움을 선사해줍니다. 갯바위 위에 텐트를 치고, 물가를 따라 늘어선 갯벌을 배경으로 바다 소리를 들으며 잠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저녁에는 갯바위 위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도 만끽했습니다.
갯바위와 바다에서의 낚시는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큰 매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저희도 낚싯배에서 바다로 나가 낚시를 즐기며 다양한 물고기들을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경험 중 하나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면서 밤에 별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별빛 아래에서의 촬영을 꿈꾸며
갯바위 낚시를 하면서 매번 새벽에 갯바위 위에서 별을 바라볼 때마다, 그 아름다운 별빛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사진 찍기를 위해 무거운 DSLR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사람들과 달리, 제 주된 목적은 낚시였기 때문에 카메라 장비는 부피의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올해는 캐논에서 나온 파워샷 G16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캐논 G16은 F1.8의 밝은 렌즈를 가지고 있어 별사진을 찍기에 최적화된 카메라라고 합니다. 이를 듣고 나서, 저는 냉큼 구입해봤습니다. 지난봄에 덕우도에서 별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밝은 별들 이외에는 별이 많이 보이지 않는 날씨여서 실패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완도 생일도 여행에서는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파워샷 G16과 별사진의 만남
파워샷 G16은 별사진을 찍기 위한 카메라로서 제겐 딱 맞는 선택이었습니다. 무인도의 갯바위에서는 인공 조명이 없으며 주변이 어둡기 때문에, 밝기 조절이 용이한 G16은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밝은 렌즈 덕분에 별들을 뚜렷하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밤하늘에 펼쳐진 무수한 별들을 바라보면서, G16 카메라로 타임랩스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별들의 움직임과 하늘의 변화를 담으며 시간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완도 생일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 순간을 녹화하는 재미로 가득한 순간이었습니다.
결론
완도 생일도 여행은 갯바위 캠핑과 낚시를 통해 자연과의 소통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무인도의 숨겨진 매력과 푸른 바다에서의 여유로움은 일상에서 느끼기 힘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파워샷 G16 카메라를 이용하여 별빛 아래에서의 촬영은 저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완도 생일도 여행의 타임랩스와 별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공유하였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들은 추억으로 남으며, 다음 여행에서 또 다른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끽하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관련 사진
※ 이 글은 캐논 파워샷 G16과 완도 생일도 여행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