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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이 살던 전처가 구체관절 인형 소녀라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뭐 또 대단한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솔까말... 별거 없음 싶었는데....
그냥. 금발머리(것도 염색일지도 모르는...) 왠지 혼혈 틱 해 보이는 아이 하나가 캠 앞에서 인형처럼 화장하고 인형인 듯 행동하는 건데...
그냥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수준임... 왠지 무섭고 측은하게 느껴지는 건 나뿐인 걸까?
아무튼 그게 뜨더니 이번엔 구체관절 인형 화장법이 공개되었네요.
설마 저렇게 따라서 화장하고 나돌아 다니지들 않겠지? 무섭잖아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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